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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박지성 축구 실력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박지성, 차범근 해설위원이 함께한 월드컵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성과 '런닝맨' 멤버들은 설기현이 이끄는 아이돌 축구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창민(2AM)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비스트) 이민혁(비투비) 레오(빅스) 바로(B1A4)가 선수로 나섰다.
'런닝맨' 멤버들은 경기 초반 아이돌 축구팀에 뒤처졌다. 하지만 박지성이 교체 투입된 후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그러자 양요섭은 윤두준에게 "박지성 선수가 뛰면 황소가 뛰는 것 같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런닝맨' 양요섭, 윤두준.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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