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황제' 나달, 조코비치 꺾고 프랑스오픈 5연패 기염

시간2014-06-09 01:53:57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황제'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1위, 스페인)이 '라이벌'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 세르비아)를 꺾고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나달은 9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탕 드 롤랑가로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서 세트스코어 3-1(3-6 7-5 6-2 6-4)로 이겼다.

이로써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만 9차례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 프랑스오픈 개인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인 그는 2010년부터 5년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특정 선수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에서 5연패를 차지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14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거머쥔 그는 로저 페더러(17회)에 이어 피트 샘프라스(미국)과 함께 이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나달은 1세트를 3-6으로 내주며 기선을 제압당했다. 프랑스오픈 첫 우승이 절실했던 조코비치가 한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나달은 2세트부터 힘을 냈다. 역시 '클레이코트의 황제'다웠다. 5-5 듀스 상황에서 11번째 게임을 따낸 뒤 조코비치의 실책에 편승해 세트를 따냈다. 조코비치는 12번째 게임에서 15-0으로 먼저 앞섰으나 더블폴트로 동점을 허용했고, 15-30 상황에서 손쉬운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포핸드 공격이 어이없이 코트를 벗어나 세트포인트에 몰렸다. 나달이 이를 놓칠 리 없었다. 1-1 승부 원점.

기세가 오른 나달은 3세트부터 특유의 손목 힘을 이용한 백핸드로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조코비치는 알고도 손을 못 쓰는 상황이 이어졌다. 2-0 상황에서 서비스에이스로 3번째 게임을 따내며 완전히 흐름을 잡았고, 결국 6-2로 손쉽게 3세트를 따낸 나달이다.

4세트에서는 4-4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9번째 게임을 따내며 우승에 바짝 다가섰고, 0-30 열세를 딛고 역전에 성공하며 결국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조코비치는 30-40 상황에서 뼈아픈 더블폴트를 범하며 나달의 환호를 지켜봐야만 했다. 3시간 31분 만에 나달이 경기를 끝내는 순간이었다.

한편 나달은 조코비치와의 메이저대회 상대전적에서도 4승 3패로 우위를 점하게 됐다. 지난달 로마마스터스 대회 결승전 패배 또한 설욕했다. 2012년 대회에서 나달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 첫 우승컵을 노렸으나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라파엘 나달.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