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추신수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70에서 .265(200타수 53안타)까지 떨어졌다. 출루율 역시 .402까지 내려갔다.
추신수는 이날 전까지 5경기에서 16타수 1안타에 그쳤다. 이날도 반전을 이루지 못했다.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클리블랜드 선발 저스틴 마스터슨과 만난 추신수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은 4회 돌아왔다. 4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추신수는 2-2에서 5구째 싱커를 때렸지만 2루수 앞 땅볼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은 삼진이었다.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싱커를 바라보며 루킹 삼진을 당했다.
마지막 타석에서도 출루에 성공하지 못했다. 8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추신수는 브라이언 쇼를 만나 초구에 기습번트를 시도했지만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다. 결국 2경기 연속 출루 실패.
한편, 텍사스 역시 2-3으로 패하며 시즌 성적 31승 32패를 기록,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졌다.
[추신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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