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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시즌 후 FA 자격을 얻었지만 어느 팀과도 계약을 이루지 못하고 '미아'로 전락했던 켄드리스 모랄레스가 마침내 새 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9일(한국시각) "미네소타 트윈스가 모랄레스와 1년 1200만 달러(약 123억원)의 규모에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모랄레스는 지난 해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며 타율 .277 23홈런 80타점을 남기고 FA를 선언한 뒤 시애틀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시장에 나섰지만 그의 원소속팀에게 신인 지명권을 넘겨주면서 영입할 팀은 없었다.
지난 6일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종료됐고 모랄레스는 드래프트 이후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미네소타는 시애틀에 신인 지명권을 넘겨주지 않아도 된다.
모랄레스는 메이저리그에서 7년간 뛰면서 개인 통산 620경기에 출전, 타율 .280 102홈런 34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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