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영화 '님포매니악'이 블러 처리된 포스터로 눈길을 끌었다.
9일 영화 '님포매니악' 측이 심의를 통과한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블러 이미지와 '보여줄 수 없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아이러니한 카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님포매니악'은 두 살 때 이미 자기 성기의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여인 조의 남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섹스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샤를로뜨 갱스부르, 스텔란 스카스가드, 스테이시 마틴, 샤이아 라보프, 크리스찬 슬레이터, 제이미 벨, 우마 서먼, 윌렘 데포, 미아 고스, 소피 케네디 클락, 코니 닐슨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님포매니악'(Nymphomaniac)은 여자 색정광(色情狂)을 뜻하는 단어로, 출연 배우들의 실제 정사 논란을 비롯해 배우들의 전라 노출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둠 속의 댄서', '도그빌', '안티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 등 공개하는 영화마다 전폭적인 지지와 논란을 동시에 받으며 이슈를 불러 모은 문제적 감독 라스 폰 트리에가 '님포매니악'을 통해 그 동안 어떤 영화에서도 보여줄 수 없었던 금기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총 8장의 이야기가 '볼륨1'과 '볼륨2'로 나뉘어 있는'님포매니악'은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분량의 전 세계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님포매니악 볼륨1'은 오는 19일, '님포매니악 볼륨2'는 심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내달 초 개봉될 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님포매니악' 포스터. 사진 = 무비꼴라쥬, 엣나인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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