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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싸이와 손을 잡은 미국 래퍼 스눕독이 토크쇼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싸이는 8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ABC 심야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Jimmy Kimmel Live: Game Night)에 스눕독과 함께 출연해 신곡 '행오버(HANGOVER)'의 제작 과정을 전했다.
이날 하늘색 셔츠에 남색 계열 수트를 입고 방송에 출연한 싸이는 "스눕독에게 먼저 전화해 피처링을 해 달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스눕독은 싸이에게 주제가 무엇인지 물었고, 싸이는 제목의 뜻인 '숙취'를 설명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했다. 이야기를 들은 스눕독은 "나도 그런 경험(숙취)을 많이 해 봐서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시선을 모았던 것은 싸이와 스눕독은 이번 작업 이전에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 사실. 두 사람은 "이전에는 서로 만난 적이 없다"며 "각자 한국,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의견을 나눴고, 각자 작업한 뒤에 만나 작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8일 오후 7시(미국 동부 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가수 싸이(가운데)와 미국 래퍼 스눕독(왼쪽).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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