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호식이두마리치킨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넥센의 구단 후원사로 참여 중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날 '호식이두마리치킨 데이' 이벤트를 기념해 최호식(60) 회장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 밖에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호식이두마리치킨' 시식권을 증정하고, 임직원 및 고객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0일 경기에 넥센은 헨리 소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며 이에 맞서 삼성은 릭 밴덴헐크를 내세워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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