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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문종원이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출연 소감을 전했다.
문종원은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내레이터 역을 맡은 소감과 캐릭터 성격을 설명했다.
그는 "강한 역할로 많이 기억해주시는데 2007년부터고 그 전에는 1인 다역, 귀엽고 깜찍한 것을 해왔다"며 "어느 순간 강한 역할을 하면서 쭉 강해왔는데 이번 작품을 선택한 것은 일단 캐스팅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배역에 대해 배우들은 엄청난 소문을 듣고 있다. 그만큼 원한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작품"이라며 "개인적으로 메시지가 있는 공연을 하고 싶은게 배우적인 욕심이다. 사실 쇼적인 공연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배우들이 갈망하고 있다. 연기에서 시작한 무대에 대해 얘기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상업적인 문화와 많이 섞였다. 어떻게 하면 배우들의 바람대로 할 수 있을까와 맞아 떨어진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는 1960년대 영국 공업도시 리버풀을 배경으로 어렸을때 헤어진 두 쌍둥이가 우연치 않게 만나 우정을 싹틔워 가며 벌어지는 비극적인 운명의 이야기를 강렬한 노래로 담아낸다. 미키 역 송창의, 조정석, 에디 역 오종혁, 장승조를 비롯 진아라, 구원영, 문종원, 김기순, 배준성, 최유하, 심재현이 출연한다.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는 오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배우 진아라(왼쪽), 문종원.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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