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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장미여관 멤버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털어놨다.
'장미테레비'는 9일 오후 방송된 23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의 말미 멤버 육중완은 "참 부족한 시간들이었고, 부족한 사람들이었는데 즐겁게 시청해주고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며 종영을 언급했다.
멤버 배상재도 "왠지 마지막이라니까 기분이 울컥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고, 강준우는 "소수였지만 이 프로그램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부족한 프로그램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장현은 "우리는 항상 유쾌한 밴드다. 음악도 유쾌하게 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 더욱 괜찮은 장미여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장미테레비'는 '동네 오빠들의 꽃감성 만개 쇼'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회 다른 구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밴드 장미여관.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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