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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전효성이 최윤영과 티격태격하며 첫 등장을 알렸다.
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 1회에서는 잡지사 기자이자 고양순(최윤영)과 동기인 한수리(전효성)가 데스크인 최도희(윤인조)에게 커피를 올리며 아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수리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양순에게 대신 맡긴 상황. 출근 중이던 양순은 도희로부터 갑작스레 연락을 받고 수리 대신 일을 해달라는 말에 분노했지만, 급하다는 데스크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대신 취재에 나섰다.
어렵사리 취재를 마치고 돌아온 양순은 수리에게 화를 내려했다. 그 순간 수리는 "할머니 제사가 있다"고 거짓말하며 황급히 퇴근하려 했다. 이에 더욱 화가 난 양순은 "내 기사 펑크나고 너 때문에 밤을 새야 하니 원고료를 달라"고 주장했다. 이에 수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표정을 일그리며 양순을 노려봤다.
양순은 퇴근 길에 사무실 앞에 이웃하고 있는 민간조사업체 셜록 대표 신세기(김영재)와 마주했다. 어색한 인사를 나눈 뒤 사무실로 들어가는 세기를 보며 양순은 못마땅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저으며 서둘러 퇴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양순이 퇴근 길에 우연히 고양이를 발견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 출연 중인 전효성.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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