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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보성이 월드컵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소프라노 조수미, 배우 김민종, 안재욱, 김보성 등이 출연한 가운데 '브라질 월드컵' 특집 1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김보성은 "6월 스케줄은 월드컵 관련 프로그램을 우선으로 잡고 있다. 우리 국민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있지 않나. 축구는 그런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의리의 운동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성은 "태극전사들이여, 일어나라. 포효하라! 다시 한 번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 있게"라며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배우 김보성.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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