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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의 유튜브 조회수가 공개 22시간 만에 1200만 뷰를 넘어섰다.
9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각)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공개 22시간 만인 10일 오전 6시께 1200만 뷰를 돌파했다.
'행오버'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공개된 만큼 조회수 상승 속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도가 붙고 있다.
또, 9일 오후 1시 미국 아이튠즈를 비롯한 세계 각국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싸이의 '행오버' 음원은 10일 오전 6시 기준 12개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100위권에 안착했다. 주요 타겟인 미국에선 163위에 랭크됐다.
신곡 '행오버'는 싸이, 미국 래퍼 스눕독, 작곡가 유건형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강렬한 래핑과 그루브가 느껴지는 중독성 강한 힙합곡이다. 한국 술 문화를 소재로 한 이 곡은 대부분 영어 가사로 채워졌으며 '안 예쁘면 예뻐 보일 때까지 빠라삐리뽀', '받으시오' 등 포인트가 되는 한국어 가사로 포인트를 줬다.
'행오버' 뮤직비디오에는 편의점을 비롯해 목욕탕, 이발소, 포장마차, 놀이동산, 당구장 등 한국적 정서가 가득 담겼다. 특히 폭탄주, 술자리의 합석, 노래방에서의 블루스 등 한국의 음주문화를 유쾌하고 그려냈다.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코믹한 요소가 들어가 여전한 싸이의 유머코드를 잡아낼 수 있었다.
한편, 싸이는 이번 신곡을 통해 미국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국내 무대에 설 계획은 현재로는 없다.
[가수 싸이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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