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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은 친구들', 신예 감독+베테랑 제작진의 시너지

시간2014-06-10 11:33:45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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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013년에는 김병우 감독과 허정 감독, 양우석 감독 등 데뷔작 한편만으로 자신의 개성과 역량을 뽐냈던 신인 감독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한해였다. 2014년에는 이도윤 감독이 영화 '좋은 친구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좋은 친구들'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평가됐다. 이도윤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밀도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심리, 그리고 내적 갈등을 탁월하게 묘사했다.

이도윤 감독은 단편 영화 '우리. 여행자들' '이웃' 등을 통해 2006년 제 2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2008년 제 7회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머쥐며 연출력을 인정받아 충무로가 기대하는 신예 감독으로 꼽힌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이도윤 감독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캐릭터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적재적소에 놓여지는 사건의 단서와 치밀한 상황전개로 범죄 드라마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지훈은 "'좋은 친구들'의 시나리오는 각 캐릭터들이 느끼고 있는 갈등이 자세하게 묘사돼 있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어려운 부분 없이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었다. 또한, 이도윤 감독님은 촬영 기간 동안 모두가 파이팅 할 수 있도록 현장을 리드해주셨다"고 말했다.

민수 역을 맡은 이광수는 "이도윤 감독님은 항상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셨다. 촬영 기간 동안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 감독님과의 대화를 통해 민수 캐릭터가 느끼는 극한의 감정을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던 유억 촬영감독이 '좋은 친구들'의 촬영을 맡아 주인공들의 변화되는 감정을 생생하게 담아내 영화의 리얼리티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소원' '공모자들' 등에서 극사실적인 표현으로 인정받은 이봉환 미술감독은 세 캐릭터들의 성격과 개성을 살리는 공간을 만들어냈다.

'신세계' '부당거래'의 배일혁 조명감독과 '변호인' '도둑들'의 김서영 분장감독 등 충무로가 인정하는 제작진과 '설국열차' '아저씨' 등 굵직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오퍼스픽쳐스가 제작을 맡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지성, 주지훈, 이광수 등이 출연하며 7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좋은 친구들' 현장스틸.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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