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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녹화는 '비스트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의 친구들이 함께 출연한 것.
양요섭은 고등학교 절친 조규식씨와 함께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이기광, 조규식씨, 양요섭 3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양요섭의 조그마한 머리가 사진 안에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의 작은 머리는 친구와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도 빛났다. 친구와 입과 입으로 기름종이를 옮기는 과정에서 이기광의 친구 서경종은 "얼굴이 왜 이렇게 작냐. 어떻게 이렇게 작을 수 있냐"고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선 비스트 멤버 절친들의 진한 우정과 더불어 폭로전이 펼쳐졌다. 12일 오후 6시 방송 예정.
[비스트의 이기광(위 왼쪽), 양요섭(오른쪽)과 조규식씨. 사진 =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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