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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재경이 f(x) 멤버 설리의 특별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녹화에서 MC 재경은 노화에 예민한 여자 아이돌의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체가 보내는 노화신호 중 가장 대표적인 부위로 무릎이 꼽혔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무릎의 주름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 화제 된 바 있듯이, 무릎의 노화는 여성에게 놓치기 쉬운 곳이라는 것.
재경은 "여성분들이 치마나 짧은 옷을 입었을 때 무릎 라인이 살아야 각선미가 훨씬 예뻐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특급정보를 입수했다. f(x) 설리는 각선미를 위해 무대에서 무릎 메이크업을 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또 재경은 "설리의 무릎 메이크업 비법을 알아왔다"며 "먼저, 크림타입의 핑크 블러셔를 뼈 중심으로 바른 후, 파우더 타입의 핑크 블러셔를 펴 바르면 완성"이라며 초간단 웰에이징(well aging)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겟잇뷰티'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여배우 임지연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밤 11시 방송.
[설리가 무릎 메이크업을 한다고 밝힌 재경. 사진 = 온스타일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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