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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입대를 연기했다.
성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일 "성민은 이번 47차 서울경찰홍보단 모집 과정에 최종 응시하지 않았다. 올해 슈퍼주니어 앨범 및 뮤지컬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성민은 지난 2월 서울경찰홍보단 오디션을 보고 합격통보를 받았다. 면접 후 최종합격하면 5월~8월 중 훈련병으로 입소해 서울경찰홍보단 의경으로 근무해야 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포기하면서 일단 군입대 계획을 다시 세울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올 하반기 컴백할 예정이다. 입대를 연기한 성민은 뮤지컬 출연을 검토 중이다.
[성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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