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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를 위해 상파울루를 찾은 김성주 캐스터가 브라질 도착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구름 사이로 보이는 상파울루. 난생 처음 남미에 발을 디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구름 사이로 보이는 상파울루 도심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한편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 메인 중계진과 김정근, 김나진 캐스터 서형욱, 박찬우 해설위원으로 구성된 2014 브라질월드컵 MBC 중계단은 11일 오전 3시 30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다. 김성주를 필두로 한 MBC 중계단은 방송인 김성주, 축구해설위원 안정환, 송종국의 3인 중계 체제로 월드컵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김성주와 그가 공개한 상파울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성주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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