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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현진영(허현석·43)이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11일 법조계 및 현진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현진영은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냈다.
관계자는 "개인 파산 신청을 한 사실이 있다. 현재 실직적인 수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개인적인 부분이라 더 이상의 코멘트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현진영은 현재 연예활동이 전무한 상황이며 일정한 수입이 없어 사실상 채무를 자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태다. 건강 역시 문제가 있어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불가능하다고도 전해졌다.
법원은 내달 중 심리를 거쳐 현진영의 파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가수 현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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