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올시즌 목동구장에서 우천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편성된다.
한편, 12일 경기에 넥센은 앤디 밴 헤켄을 선발투수로 내세우며 이에 맞서 삼성은 배영수를 다시 한 번 예고했다.
[서울 목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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