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나이키 골프는 오는 14일부터 주말 라운딩 골퍼를 대상으로 RZN 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RZN 헤드투헤드 챌린지<투볼 챌린지>’를 실시한다.
‘RZN 헤드투헤드 챌린지<투볼 챌린지>’는 스피드락(Speedlock) RZN 코어 기술을 탑재해 볼 스피드를 혁신적으로 높이도록 설계된 RZN 볼을 사용해 후반 9개 홀 라운딩에 도전하는 골프공 시타 이벤트다.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파주 베스트밸리CC와 인천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진행되며, 주말 라운딩을 하는 고객이라면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4종류의 RZN 블랙/ 플래티넘/ 레드/ 화이트 RZN 볼 중 참가자의 골프 스타일에 맞는 2개의 RZN 볼을 지급하고, 이를 사용해 후반 9개 홀 라운딩에 성공하면 현장에서 RZN 볼 1더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지급받은 2개의 볼을 모두 분실하면 자동 실격처리 된다.
나이키 골프 박성희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올해 세계적인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승열, 로리 맥길로이, 미셸 위 등 주요 선수들이 사용 중인 RZN 볼을 골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RZN 볼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내구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RZN 볼. 사진 = 나이키골프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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