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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정헌재 안무가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프레스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8월3일까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볼 수 있다. 작품 속 비가 내리는 장면의 연출을 위해 물 1만여ℓ를 무대에 쏟아 부을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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