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네덜란드의 캡틴 로빈 판 페르시(31, 맨유)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판 페르시는 14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전반 44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판 페르시는 0-1로 뒤진 전반 44분 왼쪽 측면에서 블린트가 올린 얼리 크로스를 중앙을 파고들던 판 페르시가 다이빙 헤딩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결국 이 골로 네덜란드는 스페인과 1-1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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