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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산체스 결승골' 칠레, 호주에 3-1 승리

시간2014-06-14 08:49:57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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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2분 만에 2골을 몰아친 칠레가 호주를 무찌르고 첫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칠레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호주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칠레는 스페인을 5-1로 대파한 네덜란드(승점 3)에 골득실에서 뒤진 조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반 초반 무기력증에 발목 잡힌 호주는 16강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삼파올리 감독이 이끄는 칠레는 산체스와 바르가스가 공격에 나섰고, 디아즈와 발디비아, 비달, 아란기스가 중원에 포진했다. 메나, 자라, 이슬라, 메델이 수비를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브라보가 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호주는 레키와 케이힐이 공격을 책임졌고, 브레시아노와 밀리건, 제디낙, 오어가 중원에 포진했다. 수비는 프라니치와 윌킨슨, 스피라노비치, 데이비슨의 몫이었고, 라이언이 골문을 지켰다.

탐색전이 끝나기 무섭게 칠레가 2골을 몰아쳤다. 전반 12분 아란기스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혼전 속에서 공을 잡은 산체스의 오른발 강슛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골라인을 벗어나는 공을 끝까지 쫓아가 살려낸 아란기스의 집중력이 돋보인 대목.

2분 뒤에는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산체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발디비아의 오른발 슛이 호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발디비아의 발을 떠난 공은 예쁜 포물선을 그리며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2분간 2골을 폭발시키며 초반 기선을 완전히 제압한 칠레다.

잠잠하던 호주는 이후 꾸준히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두드리다 보니 열렸다. 전반 35분 오른쪽에서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올라온 크로스는 케이힐의 이마에 정확히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양 팀은 한 차례씩 괜찮은 세트피스 기회를 잡았으나 골로 연결시키진 못했고, 칠레의 2-1 리드로 전반이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호주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8분 케이힐의 멋진 다이빙 헤딩슛이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3분 뒤에는 브레시아노의 왼발 발리슛이 브라보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이후에도 호주는 교체카드 3장을 모두 소진하며 반격을 노렸으나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오히려 칠레의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47분 장 보세주르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호주의 골망을 갈랐다. 그야말로 확인사살이었다. 이후 여유 있게 남은 시간을 보낸 칠레는 기분 좋게 승점 3점을 챙겼다.

[칠레 산체스가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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