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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배수빈(38)이 득남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수빈의 아내는 14일 오전 9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애처가로 소문이 자자한 배수빈은 고생한 아내와 아이를 위해 극진히 보살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수빈의 아내는 8세 연하로 배수빈은 지난해 9월 수수하고 차분한 성격의 아내에 반해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비밀'에서 검사 안도훈 역으로 열연했던 배수빈은 차기작 검토 중이다.
[배우 배수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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