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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서강준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배우 서강준이 출연해 입담을 발휘했다.
이날 서강준은 첫 배역을 묻는 질문에 "'신사의 품격'에 0.3초 나왔다. 스키니를 입은 젊은이들이라고 대본에 써 있었다"며 "되게 많이 돌려봤다"고 말했다.
또 "30대, 40대가 돼서 연하남의 반대로 국민 오빠가 돼보고 싶다. 박근형 선배님처럼 힘닿는 데까지 연기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배우 서강준.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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