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투입 직후 역전' 드록바, 역시 대단한 존재감

시간2014-06-15 11:53:06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대단한 존재감이다. 디디에 드록바 투입 직후 전세가 뒤집혔다. 코트디부아르의 일본전 역전승에는 드록바의 존재가 큰 힘이 됐다.

드록바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아레나 페르남부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일본과의 경기에 후반 17분 세레이 디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던 드록바가 모습을 드러내자 코트디부아르 팬들은 들썩였다. 드록바의 존재감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 대목이다. 29분간 경기장을 누비며 2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드록바의 투입과 함께 코트디부아르가 힘을 내기 시작했다는 점이 의미 있다. 드록바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1분 만에 상대 반칙을 유도해냈다. 일본 수비진은 드록바를 상대로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그만큼 필사적이었다.

전반 10개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무득점에 그친 코트디부아르는 단 2분 만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드록바 투입 4분 만에 모든 게 완성됐다. 후반 19분 오리에의 크로스를 보니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폼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서 왼쪽 이마에 공을 맞힌 게 동점골로 연결됐다.

기세가 오른 코트디부아르는 2분 뒤인 후반 21분 역전에 성공했다. 오리에의 크로스를 제르비뉴가 머리로 받아넣었다. 오리에의 크로스는 페널티박스 오른쪽에 있던 제르비뉴의 이마에 맞아 방향이 바뀌었고, 이는 일본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같은 패턴으로 연속 골을 만들어낸 코트디부아르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코트디부아르는 추가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드록바의 몸놀림은 상당히 가벼웠다. 뒤늦게 투입된 만큼 팀 승리를 이끌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후반 36분에는 강력한 프리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고, 3분 뒤인 후반 39분에도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비록 가와시마의 선방에 막히긴 했지만 일본의 간담을 서늘케 하기 충분했다. 이후 더 이상 득점 없이 코트디부아르의 2-1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지난 2차례 월드컵서 모두 16강 진출에 실패했던 드록바다. 그만큼 이번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첫 경기에선 부상으로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으나 투입 직후 보여준 맹활약으로 왜 슈퍼스타인지 제대로 증명해냈다. 팀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기쁨은 두 배다.

[디디에 드록바.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