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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해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했다.
한 미국 연예매체는 15일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다시 재결합해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저스틴 비버의 측근의 말을 빌려 "저스틴 비버가 인종차별 발언 논란 당시 고메즈에게 연락해 '단 하나의 사랑'이라며 적극적으로 구해했다. 비버는 이미 고메즈를 가족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 그녀 없이는 아버지 생일파티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고 밝혔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011년 2월 교제를 공식인정했지만 2012년 결별했다. 이후에도 수차례 재결합설에 휩싸여왔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사진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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