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장원삼이 1군에서 말소됐다.
장원삼은 14일 대구 두산전서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2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뒤 3회 차우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장원삼은 투구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삼성은 차우찬의 4이닝 2실점 호투를 발판 삼아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올 시즌 8승(2패)을 따낸 선발투수 장원삼의 공백은 아쉬운 부분.
삼성은 좌완 이수민을 1군에 등록했다. 올 시즌 첫 1군 등록. 퓨처스리그 성적은 2승2패 평균자책점 4.50.
[장원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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