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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나와 송가연이 정체모를 차 경고음에 당황해 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7회에는 차를 타고 외출을 하는 나나와 막내 송가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즐거운 기분으로 차에 탑승했지만 어디서 들려오는지 모르는 차 경고음 탓에 시끄러운 소리를 계속 들어야했다.
나나는 "시끄러운 소리가 어디서 계속 난다"며 "혹시 문을 안 닫아서 그런 거 아닐까"라고 추리했고 다시 문을 닫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소리가 들렸고, 송가연은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나는 정비소에 찾아갔고 사이드 브레이크가 잠겨있어서 그랬다는 전문가의 말에 "왜 사이드 브레이크가 잠겨있는 거냐"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나는 "내가 몰던 차와 그 차가 다른 위치에 사이드 브레이크가 있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배우 이동욱 신성우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가수 신성우, 애프터스쿨 나나, 엑소 찬열, 2NE1 박봄, 개그맨 조세호, 격투기선수 송가연 등이 출연하는 홈쉐어(HOME SHARE)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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