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에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가 신중하게 잠잠하게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발렌시아는 16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 에스타시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첫 경기에서 전반 22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양 팀은 이전까지 신중한 경기운영을 보이며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에콰도르는 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아요비가 처리했고, 이 공을 골문 앞에서 홀로 뛰어오른 에네르 발렌시아가 헤딩 골로 연결시켰다.
이 골로 에콰도르는 전반 29분 현재 스위스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에네르 발렌시아.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