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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 된 메흐메디(스위스)가 후반 3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메메디는 16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 에스타시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첫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3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스위스는 전반 22분 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렌시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 전반전에만 슈팅 10개를 시도했지만 득점으로는 연결되지 못했다.
0-1로 뒤진 채 후반전을 맞은 스위스는 메흐메디를 교체 투입했고 교체 투입된 지 3분 만에 메흐메디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스위스는 후반 6분 현재 에콰도르와 1-1로 맞서고 있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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