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보스니아 이비세비치가 만회골을 터트렸다. 보스니아의 월드컵 첫 골이기도 하다.
보스니아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우 마라카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39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0-2로 뒤진 상황에서 이비셰비치가 왼발로 살짝 찬 공이 아르헨티나 골키퍼 로메로의 가랑이 사이로 빠져 상대 골망을 갈랐다. 월드컵에 첫 출전하는 보스니아의 첫 골로 의미를 더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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