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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얼굴도 자주 못보고 강원도 촬영에 고생한다고 늘 응원, 걱정해주는 박선배 우리 시은이. 하루 날 잡아 즐겁게 화보 촬영 마침. 모든 스태프들 고생했고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힘내서 다시 강원도로 갑니다"란 글을 올리며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은과 진태현은 손을 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플 화보로 추정되는 사진 속 두 사람은 공개 연인다운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커플은 4년차 연인이다. 지난 2012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커플로 인정받았다.
[진태현 박시은. 사진 = 진태현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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