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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포크 음악 오디션 제2회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가 막을 올렸다.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는 지난해 '파주포크페스티벌'의 자매행사로 처음 시작됐다. 최근 정규 1집 '소란했던 시절에'를 발표해 호평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지난해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응모자는 오는 8월 10일까지 파주포크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UCC 동영상을 올리면 된다.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발된 뮤지션들은 오는 8월 2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오프라인 2차 예선을 거치며, 9월 13일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열리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본선 무대가 열린다.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상금(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파주 포크송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 파주포크페스티벌]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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