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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신화가 내년 1월 첫째주 컴백한다.
신화 측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신화가 내년 1월 첫째주 컴백할 예정이다. 10월께부터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3월엔 17주년 콘서트도 개최한다”고 말했다.
신화는 최근 개인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이민우는 해외 공연을 마친 후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에 합류했고, 에릭은 8월 중순 방송 예정인 KBS 2TV ‘연애의 발견’에 합류했다. 김동완은 캐나다에 머물며 공부 중이며 7월 귀국할 예정이다. 신혜성은 솔로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이다.
관계자는 “올해 신화 활동 및 콘서트 등으로 개인 활동에 열중하다가 내년 1월초 여섯명의 완전체가 뭉친다. 내년 새 앨범에는 앤디도 함께 한다”고 말했다. 앤디는 지난해 불법도박 혐의로 현재 모든 활동을 접고 자숙 중이다.
[신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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