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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2014 브라질월드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라카낭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 컷 찍으려는데, 두 명의 슈퍼스타가 앵글에 걸렸습니다"라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아르헨티나 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경기가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에서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김성주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김성주는 "왼쪽에 작게 보이는 분은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후안 베론. 오른쪽 크게 보이는 분은 '가랑이슛' 전문 공격수 리환 아빠"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선 김성주가 가리킨 것처럼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인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과 한국의 축구 영웅 안정환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안정환은 김성주 그리고 송종국과 함께 MBC 중계단으로서 브라질 현지에서 월드컵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김성주, 안정환(왼쪽부터). 사진 = 김성주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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