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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김지혁(강지환)이 강동석(최다니엘)이 파 놓은 함정에 빠져 살해혐의로 누명을 쓰게 됐지만 소미라(이다희)의 도움으로 빠져 나왔다.
16일 밤 방송된 KBS 2TV '빅맨'에서 김지혁은 소미라(이다희)가 동석의 하수에 의해 납치를 당하자 그를 구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미라가 잡혀 있는 곳으로 달려간 지혁은 그들이 원하는 USB를 건네 주고 미라를 돌려 받았다. 하지만 도실장(한상진)의 계략으로 지혁은 미라를 납치했던 하수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쓰며 누명을 얻었다.
경찰에 잡혀간 지혁은 결백을 주장했지만 경찰은 믿어주질 않았고, 도실장이 포섭한 경찰, 변호사들이 지혁의 살인혐의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미라는 강동석의 유일한 약점인 장기매매를 빌미로 지혁의 결백을 입증해 줄 증거를 받았고, 결국 지혁은 풀려나게 됐다.
[배우 최다니엘, 한상진, 이다희, 강지혁(위부터).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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