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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4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최고의 빅매치로 꼽히는 독일과 포르투갈이 나란히 최강의 멤버를 선발로 내세웠다.
독일과 포르투갈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서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을 치른다. 조별리그 최고 빅게임지마, G조의 판도를 가름할 중요한 한 판이다.
양 팀은 예상대로 최정예 멤버를 출동시켰다. 독일은 관심을 모았던 외질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그밖에 괴체, 뮐러, 크로스가 공격을 지원한다. 이에 맞선 포르투갈도 호날두를 공격 선봉에 세웠다. 무티뉴, 메이렐레스, 나니가 호날두를 도운다.
▲ 독일-포르투갈 베스트11
독일 : 노이어 - 회베데스, 메르테자커, 훔멜스, 보아텡 - 람 - 케디라, 크로스, 외질, 괴체 - 뮐러 / 감독 : 뢰브
포르투갈 : 파트리시오 - 페헤이라, 브루노 알베스, 페페, 코엔트랑 - 벨로소, 메이렐레스, 무티뉴, 나니, 호날두 - 알메이다 / 감독 : 벤투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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