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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브라질에서 KBS와 SBS가 이색적인 만남을 보였다.
KBS 조우종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힐링캠프'팀과 만났다"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014 브라질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나선 조우종 아나운서와 KBS 이영표 해설위원을 비롯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 이경규, SBS 정지원 아나운서와 축구코치 이운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경규와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를 함께한 인연으로 친분이 있으며, 코치 이운재는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데 이어 응원단으로 함께 브라질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는 KBS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 간판 캐스터로 나서, 본격적인 중계에 나섰다.
[KBS 조우종 아나운서. 사진 = 조우종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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