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아역배우 문메이슨 삼형제와 NC의 '캡틴' 이호준과의 만남이 화제다.
문메이슨 삼형제는 지난 1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창원 NC-한화전에 앞서 깜찍한 시구를 선보였다. 이번 시구는 문메이슨 형제들이 출연한 카스포인트 라인업 광고에서 "인생은 이호준처럼~"을 외치며 인연이 된 것을 계기로 CF 속 주인공 이호준이 몸담고 있는 NC의 초청으로 이날의 시구자로 나서게 되었다.
이날 문메이슨 삼형제는 컬러풀한 반바지와 티셔츠, 그리고 커플 스니커즈 패션으로 등장해 야구팬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는데 NC 측은 야구장을 찾은 삼형제에게 '인생은 이호준처럼'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기념 티셔츠와 함께 키즈 야구용품을 선물하고 경기 전에는 이호준이 삼형제를 직접 방문해 시구를 지도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아역배우 문메이슨은 배우 장근석과 함께한 2008년 영화 '아기와 나'에서 깜찍한 외모로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영화와 각종 TV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호준과 만난 문메이슨 삼형제. 사진 = 알로봇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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