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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호동, 이기광에 "머리가 텅텅 비었다" 독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가수 이기광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을 '우리 동네 예체능' 바보로 꼽았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앞두고 러시아 팀의 전력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은 러시아전 결과와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1대1 무승부를 예상했다. 이어 이유에 대해 "그냥 내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이기광에게 "지나치게 떨어진다. (머리가)텅텅 비었다"고 독설하며 "축구하다 보니까 이기광 밑에 한 명 더 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강호동은 이어 "이규혁이 오프사이드를 오바이트라고 했다"고 폭로했고, 이규혁은 "나도 하고서 웃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용 또한 1대1을, 한준희, 이정, 붉은악마는 2대1, 조우종, 이규혁은 2대0을 예상했다. 이어 스페인의 몰락과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예측했던 이영표는 "2002, 2006, 2010년에 우리가 첫 경기를 다 이겼다"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영표는 또 "월드컵 예선 때 러시아가 실점한 다섯 골 중에서 마지막 10분 동안 실점한 것이 세골이다. 러시아가 경기 시작 후 80분 까지는 집중력이 좋지만 남은 10분에는 약해진다"고 분석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18일(오늘) 오전 7시(한국시간) 쿠이아바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러시아와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르며, 이영표와 조우종은 KBS 2TV를 통해 오전 6시부터 중계를 시작한다.
[가수 이기광-방송인 강호동-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위부터). 사진 =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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