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화요일 밤 예능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5.4%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 1위이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예체능 팀의 단합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는 3.1%를, MBC 다큐스페셜 '축구에 미치다'는 2.8%를 각각 기록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9회 주요 장면.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