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의 경기에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펼쳤다.
한편 이날 강남구는 이번 응원전으로 인해 약 3만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경찰, 소방서 등과 협력해 1000여 명의 안전 인력을 투입했다. 응원 시간 동안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 구간의 상행 7차선 도로는 통제했다.
[영동대로 거리응원.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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