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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연습 중 손 골절상을 입었다.
'코미디빅리그'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개그맨 이용진이 지난 10일 '코미디빅리그'의 '캐스팅' 코너 리허설 도중 손 부상을 당했다. 녹화를 앞두고 최종점검을 하는 상황에서 액션신을 연기하던 중 왼쪽 손과 팔이 부러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0일 녹화를 마친 뒤 병원에서 깁스를 했다. 크게 다친 것은 아니지만 골절상이니 만큼 19일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17일 녹화에서도 이용진은 손에 붕대를 감고 녹화에 참여했다. 이용진은 깁스를 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무대 위에 올랐닫는 후문이다.
한편 이용진은 양세찬, 이진호, 오인택 등과 함께 코너 '캐스팅'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개그맨 이용진.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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