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대학로 데이트 중 첫 뽀뽀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지상렬과 박준금이 첫 뽀뽀를 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대학로를 걸어 다니며 젊음을 만끽하던 두 사람은 추억의 설탕과자인 달고나를 만들어 파는 노점상을 발견, 곧바로 달고나 만들기에 나섰다.

이에 두 사람은 이기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한후 달고나 모양 빨리 만들기 내기에 도전했다. 이날의 승자는 지상렬.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내기에서 이겨 소원을 말하게 됐던 것.

이후 지상렬이 박준금에게 "볼에 부항(?) 한 번 떠 줘요"라는 소원을 말해 아내 박준금을 당황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상렬과 박준금의 대학로 데이트가 담길 '님과 함께'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지상렬, 박준금.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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