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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이하 '마셰코')에 출연하고 있는 노희영 CJ 브랜드 전략고문이 검찰 소환을 받게 된 가운데, CJ E&M 측이 방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CJ E&M 관계자는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노희영 고문의 검찰 소환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아는 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마셰코' 방송 편집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정해진 게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노희영 고문은 현재 허위 세금계산서 작성과 조세 포탈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19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희영 고문은 '마스터셰프코리아'의 심사위원이자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셰코'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되며 13부작 중 오는 21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노희영 CJ 고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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