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보고도 안믿기는 다리길이…과감포즈로 각선미 과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서효림이 청량감 넘치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에서 천태웅(차인표)의 외동딸 천혜진 역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서효림은 최근 ‘슈어(SURE)’와 함께 진행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이번 촬영을 통해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마린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늘씬한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에 은은한 블루 탑으로 세련되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다양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귀엽고 발랄한 매력까지 더했다.

또 서효림은 늘씬한 몸매에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구사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밝고 명랑한 웃음을 보이며 깜찍하고 위트 있는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표현해내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의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슈어(SURE)’ 7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젊은이의 일과 사랑을 다룬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효림. 사진 = 슈어(SURE)]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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