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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천이슬이 남자친구 양상국의 매력을 언급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 12회 녹화에서는 천이슬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천이슬은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스튜디오에 있는 관계자들을 모두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은 남자친구 양상국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양상국을 향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너무 좋았다"며 무한 애정을 자랑했다. 솔직하고 당당하게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자랑해 '로더필' MC들과 관계자들을 모두 설레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천이슬의 등장에 '로더필' 남성 MC들은 모두 무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조세호는 "방송할 맛이 나네요"라고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으며 전현무 역시 "이제야 로맨스가 더 필요하다는 프로그램 본연의 자세를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이에 여성 MC들은 폭풍질투를 쏟아내 안방극장을 폭소하게 만들 예정이다.
깜찍한 외모의 천이슬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에서 이하나와 같은 팀원이자 해맑은 스타일의 윤도지 역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또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도 꾸밈 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천이슬이 출연한 '로더필'은 19일 밤 12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천이슬.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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