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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배성재 캐스터가 시청률을 언급했다.
SBS 배성재 캐스터는 19일 트위터에 "시청률은 안좋은데 중계 컨디션은 최상이다. 묘하게도 바로 이런게 스포츠~"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SBS, KBS, MBC 지상파 3사의 중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SBS는 시청률에 있어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배성재 아나운서를 비롯 차범근, 차두리 등의 전문적인 해설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그러나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특히 중계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만큼 배성재 캐스터도 이를 무시할 수는 없었을 터. 때문에 시청률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배성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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