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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엑소 멤버 백현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태연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태연은 지난 1월 '제28회 골든디스크시상식'에서 같은 그룹 멤버 티파니,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 MC 호흡을 맞췄다.
이날 태연과 티파니는 부드러운 매력의 로이킴과 남자다운 매력의 방탄소년단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자 "두 스타일 다 좋은데 아무래도 상남자 스타일이 더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와 함께 태연은 그동안 여러 방송에 출연해 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아 온 바 있다.
한편 19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자동차 안에서 은밀하게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을 포착해 보도하며 두 사람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을 다문 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백현, 태연, 강동원(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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